지신에 붙이고 성주에 붙인다 , 가뜩이나 적은 것을 이리저리 벼르고 뜯기어 남는 것이 없다는 말. 어떤 사람은 젊고도 늙었고, 어떤 사람은 늙어도 젊다. -탈무드 오늘의 영단어 - breakup : 파경시키다, 무너뜨리다오늘의 영단어 - hungry : 굶주림오늘의 영단어 - stricter : 더 엄격한오늘의 영단어 - HIV : Human Immunodeficiency Virus :후천성면역결핍증, 에이즈병긁어 부스럼 , 공연히 건드려서 만들어낸 걱정거리를 이르는 말. 나의 삶은 단지 어떤 것의 지시에 따라서 움직이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 세상의 모든 행동은 대자연의 힘의 지배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그림자(影)와 망량(罔兩, 그림자 바깥쪽에 생기는 희미한 그림자)의 문답. 망량이 그림자에게 물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한 일이다. 지금 당신이 걸으면 나도 따라서 걷고 당신이 앉으면 나도 앉고, 당신이 서면 나도 서게 된다. 도대체 내게는 자주(自主)의 지조는 없는 것일까.' 이 물음에 대해 그림자가 답했다. '나도 그와 똑같다오. 무엇에 지배되고 있는 것 같아. 즉 그림자를 만드는 실체가 있어 그 실체의 행지자기(行止坐起)에 따라서 나도 또한 행지좌기한다오.' 라고 답했다. 즉 천지간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대자연의 힘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고 가르치고 있다. -장자 사랑의 힘을 너무 얕보지 마라. 당신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보다 언제나 하나 적게 일하라. -버나드 바루크